2009년 10월 14일
파티 매칭 관련 이계 돌면서 종종 느낀 것들
제가 느낀 것들인데, 공감하시는 정도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레이서버 기준이라 이계채널 붐비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체감은 다를
수 있겠네요.
1. 꼭 장비는 어정쩡한 사람들이 자기 직업만 믿고 방제로 사람/직업 차별.
ex) '란킹 백화 오세요'
'란킹 넥격대기 심파헬벤 오세요'
'꿈킹 토네/홀리/심파만'
'고킹 뎀딜 쩌는분만'
더 웃긴건 정작 받는 사람들의 인포를 보면 의외로 어정쩡한 사람들이 대부분.
하긴 귀족팟에서 신세계를 맛보고 그런 팟에서 편히 돌고싶겠죠. 이해는 합니다만
이계는 귀족들만의 잔치가 아닙니다.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찬밥 더운밥은
엄청나게 가리죠.
아무리 심파 보고 받는 헬벤이라지만 요즘같이 힘돌퀘도 많이 추가된 시기에
10렙길드 기준 힘 600도 안되면서 선수만 가려받는 헬벤이라든지... 자기 직업은
생각 안하고 이계귀족 직업을 특정 직업을 정확히 대면서 이런 직업'만' 오세요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이계 경험이 높다는 자부심은 있을지언정
타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지요. 그것도 아니면 지독하게 이기적이거나.
오죽하면 "란개 노멀 넥스격가 오세요" "사랜처리 오세요" 같이 화력으로 부수는
노멀에서도 따로 처리를 원하는 바보같은 방제가 나올까요.
2. 어느 던전이나 같지만, 이계 고강팟 이런 식의 방제를 보고 파장 인포를
눌러보면, 진짜 제대로 고강이다 하고 느낀 적은 그다지 없습니다.
보통 11강 정도?
오히려 진짜 고강들은 원하는 직업을 방제에 적을지언정 고강팟 소리는 잘
하지 않던 것 같습니다.
잘 보면 2차 강화된 무기 좀 들었다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괜시리
그런 사람들 받아서 가려고 하더군요. 하지만 웃기는 소리. 고강팟으로만
파티 매칭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3.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방제들입니다.
1) '어떠 어떠한 직업만' 오라고 하는 사람들. 그 직업 아니면 못깨는줄 아나보다.
2) '꿈킹 선수입장' 과 같이 선수 소리 하는 사람들.
그냥 숙련자 받겠다고 맘편히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꼭 저런 단어를 써야 하나 하는
개인 취향의 호불호입니다. 파티플에서 선수입장이면 어느 수준이 돼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파티를 모집하는 소위 '선수'들은 이계 경력이 못돼도 6개월은 넘었을까요?
3) '넥스 오세요' 또는 '심파도 구해요'
...넥격이나 심파귀검이란 단어조차 아까운지 위처럼 방제를 쓰는 이런 팟 보면
넥스냅 혹은 심파작 외에는 파업하고 놀고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리고 심파도 구하려면 경매장이나 하폰으로 알아보시죠.
4) 꿈킹/고킹 숙련된 조교 어쩌구 하는 사람들.
얼핏 말은 돼 보입니다만...
가르침을 받을 사람이 있어야 조교가 의미가 있지요.
숙련된 조교는 주로 1인 쩔팟 도는 사람 지칭하는 게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요...
아니면 파티원 모집하는 자신이 배우기 위해?
전반적으로, 파티 좀 들어오고 싶게 방제를 설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어떻게든 사람 신경 긁으면서 불편하게 파티를 만들어놓고 묵묵히 돌고...
4. 꿈킹팟을 보면 늘 파장은 헬벤이고, 헬벤 포함해서 1-2명이 몇십분간
외로이 파티를 지키고 있습니다. 당연히, 전부 심파도가 있다고 기본적으로
어필합니다만 쉽게 매칭되진 않습니다.
때로는 꿈킹팟 2-3개 이상 위와 같은 경우로 경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버석 드랍템 정보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라면 이해하실듯.
강력맹공 레이징퓨리 계열은 대개 꿈킹에서 나오기 때문.
5. 기본 방제인 '매너 있는 분들 모이세요' '세리아의 축복을 받은 파티'
같은 방제에 풀파티인 파티원들 보면 대개 고정팟. 괴수들이 많습니다.
방제에 행선지가 지정 안돼있으니 고정팟인 건 당연한 얘기지만 (...)
6. 3번과 반대로, 보고있으면 훈훈해지는 방제입니다.
1) 란킹 항마만 갖추고 오세요
호구 란킹이라지만 직업차별 쩝니다.
솔직히 다른 던전에서 거너 그렇게 괄시하면서, 란킹에선 사랜처리로 꼭
데려가려고들 하더군요. 그렇다면 결국 목적은 사랜처리 아닌가요?
그 목적만 달성하면 차라리 파티 매칭을 빨리 하는 편이 낫겠죠.
사람의 싹수는 장비가 아니라 파티 받은 다음의 태도에서 나옵니다.
2) XX 노멀 차근차근 가르쳐드리며 합니다
작년 12월께인가... 항마 250가량 되는 한 독왕분께서 그렇게 고블노멀을
도시더군요. 요즘이야 뭐 쩔도 활성화돼있고 이계가 도입된지 오래돼서
정보 찾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므로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배려라는 측면에서 정말 훈훈하더군요.
요즘 추세에 맞게 적용을 한다면, 항마 상관없이 노멀 걍 끼고 하는 말만
잘 따르라고 해서 한명정도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스개로 킹보다 노말이 더 어렵다고도 하는데, 솔직히 솔플한다 치면
훨씬 쉬우니까 배울 사람도 모집할 겸 자기 말이라도 잘 따르게 하면
오히려 더 쉽게 돌 수 있습니다.
고항마팟 소풍이랍시고 항마 더럽게 따져대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이계에 대해선 글을 쓰면 쓸수록 할말이 많아져서 큰일났네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프레이서버 기준이라 이계채널 붐비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체감은 다를
수 있겠네요.
1. 꼭 장비는 어정쩡한 사람들이 자기 직업만 믿고 방제로 사람/직업 차별.
ex) '란킹 백화 오세요'
'란킹 넥격대기 심파헬벤 오세요'
'꿈킹 토네/홀리/심파만'
'고킹 뎀딜 쩌는분만'
더 웃긴건 정작 받는 사람들의 인포를 보면 의외로 어정쩡한 사람들이 대부분.
하긴 귀족팟에서 신세계를 맛보고 그런 팟에서 편히 돌고싶겠죠. 이해는 합니다만
이계는 귀족들만의 잔치가 아닙니다.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찬밥 더운밥은
엄청나게 가리죠.
아무리 심파 보고 받는 헬벤이라지만 요즘같이 힘돌퀘도 많이 추가된 시기에
10렙길드 기준 힘 600도 안되면서 선수만 가려받는 헬벤이라든지... 자기 직업은
생각 안하고 이계귀족 직업을 특정 직업을 정확히 대면서 이런 직업'만' 오세요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이계 경험이 높다는 자부심은 있을지언정
타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지요. 그것도 아니면 지독하게 이기적이거나.
오죽하면 "란개 노멀 넥스격가 오세요" "사랜처리 오세요" 같이 화력으로 부수는
노멀에서도 따로 처리를 원하는 바보같은 방제가 나올까요.
2. 어느 던전이나 같지만, 이계 고강팟 이런 식의 방제를 보고 파장 인포를
눌러보면, 진짜 제대로 고강이다 하고 느낀 적은 그다지 없습니다.
보통 11강 정도?
오히려 진짜 고강들은 원하는 직업을 방제에 적을지언정 고강팟 소리는 잘
하지 않던 것 같습니다.
잘 보면 2차 강화된 무기 좀 들었다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괜시리
그런 사람들 받아서 가려고 하더군요. 하지만 웃기는 소리. 고강팟으로만
파티 매칭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3.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방제들입니다.
1) '어떠 어떠한 직업만' 오라고 하는 사람들. 그 직업 아니면 못깨는줄 아나보다.
2) '꿈킹 선수입장' 과 같이 선수 소리 하는 사람들.
그냥 숙련자 받겠다고 맘편히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꼭 저런 단어를 써야 하나 하는
개인 취향의 호불호입니다. 파티플에서 선수입장이면 어느 수준이 돼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파티를 모집하는 소위 '선수'들은 이계 경력이 못돼도 6개월은 넘었을까요?
3) '넥스 오세요' 또는 '심파도 구해요'
...넥격이나 심파귀검이란 단어조차 아까운지 위처럼 방제를 쓰는 이런 팟 보면
넥스냅 혹은 심파작 외에는 파업하고 놀고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리고 심파도 구하려면 경매장이나 하폰으로 알아보시죠.
4) 꿈킹/고킹 숙련된 조교 어쩌구 하는 사람들.
얼핏 말은 돼 보입니다만...
가르침을 받을 사람이 있어야 조교가 의미가 있지요.
숙련된 조교는 주로 1인 쩔팟 도는 사람 지칭하는 게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요...
아니면 파티원 모집하는 자신이 배우기 위해?
전반적으로, 파티 좀 들어오고 싶게 방제를 설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어떻게든 사람 신경 긁으면서 불편하게 파티를 만들어놓고 묵묵히 돌고...
4. 꿈킹팟을 보면 늘 파장은 헬벤이고, 헬벤 포함해서 1-2명이 몇십분간
외로이 파티를 지키고 있습니다. 당연히, 전부 심파도가 있다고 기본적으로
어필합니다만 쉽게 매칭되진 않습니다.
때로는 꿈킹팟 2-3개 이상 위와 같은 경우로 경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버석 드랍템 정보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라면 이해하실듯.
강력맹공 레이징퓨리 계열은 대개 꿈킹에서 나오기 때문.
5. 기본 방제인 '매너 있는 분들 모이세요' '세리아의 축복을 받은 파티'
같은 방제에 풀파티인 파티원들 보면 대개 고정팟. 괴수들이 많습니다.
방제에 행선지가 지정 안돼있으니 고정팟인 건 당연한 얘기지만 (...)
6. 3번과 반대로, 보고있으면 훈훈해지는 방제입니다.
1) 란킹 항마만 갖추고 오세요
호구 란킹이라지만 직업차별 쩝니다.
솔직히 다른 던전에서 거너 그렇게 괄시하면서, 란킹에선 사랜처리로 꼭
데려가려고들 하더군요. 그렇다면 결국 목적은 사랜처리 아닌가요?
그 목적만 달성하면 차라리 파티 매칭을 빨리 하는 편이 낫겠죠.
사람의 싹수는 장비가 아니라 파티 받은 다음의 태도에서 나옵니다.
2) XX 노멀 차근차근 가르쳐드리며 합니다
작년 12월께인가... 항마 250가량 되는 한 독왕분께서 그렇게 고블노멀을
도시더군요. 요즘이야 뭐 쩔도 활성화돼있고 이계가 도입된지 오래돼서
정보 찾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므로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배려라는 측면에서 정말 훈훈하더군요.
요즘 추세에 맞게 적용을 한다면, 항마 상관없이 노멀 걍 끼고 하는 말만
잘 따르라고 해서 한명정도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스개로 킹보다 노말이 더 어렵다고도 하는데, 솔직히 솔플한다 치면
훨씬 쉬우니까 배울 사람도 모집할 겸 자기 말이라도 잘 따르게 하면
오히려 더 쉽게 돌 수 있습니다.
고항마팟 소풍이랍시고 항마 더럽게 따져대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이계에 대해선 글을 쓰면 쓸수록 할말이 많아져서 큰일났네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 by | 2009/10/14 20:33 | 던전앤파이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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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 절실 공감중.